'한화고분자학술상'에 서용석 서울대 교수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한화토탈은 한국고분자학회가 주관하고 자사가 후원하는 '한화고분자 학술상'의 올해 수상자로 서용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용석 교수는 고분자물성을 결정하는 모폴로지(형태)를 조절하기 위한 결정동력학, 나노[187790] 복합체의 기능성 향상 및 나노입자를 응용한 에너지 소재개발 등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화토탈은 석유화학산업 기술의 근간이 되는 고분자과학 발전을 위해 2005년 한화고분자 학술상을 제정, 수상자에게 1천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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