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현장] 서울 한복판에 도롱뇽이 살고 있어요
[https://youtu.be/DyVt5C-jeCU]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서울환경운동연합은 5일 서울 종로구 누상동 소규모 생물 서식지에 산란철 도롱뇽 보호를 요청하는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안내판에는 '이곳은 서울에서 보기 드문 1급수 지표종이자 서울시 보호종인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물가에 내려가거나 도롱뇽을 잡아가지 말아 주세요'라고 적혀 있는데요.
물웅덩이에 알을 낳고 주변을 맴도는 도롱뇽의 모습을 연합뉴스 VR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촬영 : 이재성, 편집 : 이미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