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국도 옆 야산서 산사태…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7-04-06 05:58
수정 2017-04-06 06:53
하동 국도 옆 야산서 산사태…인명 피해 없어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6일 오전 5시께 경남 하동군 금성면 59번 도로 금성주유소 앞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 산사태로 무너져 내린 토석이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트레일러 뒷부분을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토석은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뒤덮었다.

하동군 등은 차량을 통제하고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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