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에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신임 이사장에 변도윤(70) 신한대 석좌교수가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변 이사장은 중앙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사회개발대학원에서 노동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YWCA 사무총장, 서울여성플라자 대표 등을 거쳐 2008∼2009년 여성부 장관으로 일했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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