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국내 문화정보사업 한눈에…'2016 문화정보화 백서'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2014~2016년 3년간 우리나라 문화정보화 현황과 성과를 정리한 '2016 문화정보화 백서'가 발간됐다.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관광, 체육, 도서관, 홍보, 정보화 여건조성 등 8개 분야로 나눠 문화정보화 주요 정책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이번 백서에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년간 진행해온 국내 문화정보화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한 인포그래픽이 실렸다.
문화정보화 백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2004년부터 3년마다 발간하고 있다.
'2016 문화정보화 백서'는 4일부터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 '자료공간'과 한국문화정보원 누리집(www.culture.go.kr) '정보마당'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