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동남아 신흥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와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강명구)는 4월 1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8층 아세안홀에서 '다섯 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동남아 신흥시장 진출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외대 동남아연구소의 이요한(태국), 한국동남아연구소 백용훈(베트남),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의 엄은희(캄보디아)·이지혁(말레이시아)·최경희(인도네시아)·정법모(필리핀) 연구원 등 6개국 전문가들이 ▲아세안경제공동체(AEC) 내에서의 산업적 연계성 ▲정치·외교적 변화 ▲산업과 경제정책의 특징 ▲인구사회학적 변화와 소비문화의 특징 ▲투자 유망 업종 등 5가지 핵심 질문을 중심으로 나라별 현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펼친다.
동남아 신흥시장 동향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이메일(kallikyung@daum.net)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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