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 현석호 대표이사로 최대주주 변경

입력 2017-03-30 10:14
화승인더, 현석호 대표이사로 최대주주 변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화승인더[006060]스트리는 최대주주가 현석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최대주주인 화승R&A가 보유지분 420만주를 장내 매도함에 따라 지분율이 9.98%로 낮아져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현석호 부회장은 현승훈 화승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보유 지분율은 16.16%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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