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엑스포 성공 개최'…충남도 인삼산업 육성에 263억 투입

입력 2017-03-29 10:10
'인삼엑스포 성공 개최'…충남도 인삼산업 육성에 263억 투입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가 오는 9월 금산에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 나선다. 인삼산업 지원을 통해서다.



도는 충남 인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인삼산업 발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인삼산업 육성 및 수출·소비 확대를 위해 263억2천1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별 투자액은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10억원, 금산 인삼·약초 고품질화 35억원, 인삼 저온저장고 지원 6억원, 국제인삼 교역전 3억원, 대도시 순회 특별전 3억원 등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인삼 수출 증대 및 우수농산물 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금산인삼엑스포가 국내 인삼 산업의 역량 결집 및 세계 인삼시장 선도를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이란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금산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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