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삼짇날 남산 한옥마을서 꽃놀이 즐겨볼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 남산골 한옥마을은 30일 오전 11시30분 삼짇날을 맞아 '꽃도 보고, 봄도 먹고'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한옥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한국의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예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 삼짇날 여성들이 들판으로 나가 꽃놀이를 즐긴 데서 착안해 '여자들을 위한 봄'을 주제로 여성들의 봄놀이와 봄나들이에 적합한 공연을 마련했다.
모던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포크송 라이터 신승은, 일렉 포크송 라이터 봉우리는 '봄, 여자의 풍류' 공연을 들려준다.
제철재료 봄나물비빔밥과 냉이된장국 등을 맛볼 수 있는 '100인의 봄 식탁'도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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