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집밥 대신 외식'…지난해 엥겔지수 역대 최저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가계의 소비지출 대비 식료품 비중을 뜻하는 엥겔지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은 34만9천원이었다.
전체 소비지출(255만원) 대비 식료품비 비중인 엥겔지수는 13.70%로 200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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