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병원 골프단, 정일미·이자영·전해영 영입

입력 2017-03-24 10:17
올림픽병원 골프단, 정일미·이자영·전해영 영입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올림픽병원은 정일미(45), 이자영(42), 전해영(44) 등 3명을 시니어골프단 선수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정식과 계약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정일미, 이자영, 전해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림픽병원 프로골프단 소속 선수는 11명으로 늘었다.

2017 KLPGA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올림픽병원은 이날 출정식에 앞서 KLPGA와 지정병원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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