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걸스데이와 한솥밥…드림티엔터 전속계약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김민준(41)이 걸그룹 걸스데이와 한솥밥을 먹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민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3년 '다모'로 데뷔한 김민준은 '타짜' '친구' '로맨스타운' '베이비 시터'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화랑'에서 남부여의 태자 창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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