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금리결정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럽 주요국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15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8% 오른 12,022.30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는 0.11% 상승한 4,979.49를 보였다.
영국 런던 FTSE 100지수는 이날 오후 5시 15분 기준 0.26% 뛴 7,377.33에,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23% 오른 3,407.11에 거래됐다.
유럽 투자자들은 이날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연준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연방기금 금리 인상 여부와 속도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보뱅크의 필립 마레 애널리스트는 "오늘의 주요 이벤트는 네덜란드 총선을 제외하면 FOMC 결정"이라며 "지난주 금요일 고용지표 발표로 이달 초부터 시장에서 예상해 온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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