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동호인 스쿼시 대회 내달 1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제10회 회장배 질리언 스포츠컵 전국 스쿼시 동호인 대회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인천 열우물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스쿼시연맹과 질리언 스포츠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개인전은 남녀 베테랑부·미니엄부·그린혼부로 나뉘며, 복식은 혼성 경기만 치른다.
모든 경기는 11점 제 3세트 매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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