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고3학생에 酒道 교육"…경남교육청-무학 협약

입력 2017-03-14 15:14
"수능 마친 고3학생에 酒道 교육"…경남교육청-무학 협약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성인이 된 후 건전한 음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14일 무학그룹과 업무협약을 했다.



무학그룹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주도(酒道) 교육을 지원한다.

주류 제조공장 방문 등 체험활동도 병행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도 수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대학생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등 행사에 참가하면서 잘못된 음주 문화로 논란에 휩싸이거나 인명사고도 당하는 경우가 잇따르자 업무협약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올바른 음주 문화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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