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4개 야영장 내달 1일부터 전면 개장

입력 2017-03-13 14:43
지리산국립공원 4개 야영장 내달 1일부터 전면 개장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겨울 동안에 문을 닫았던 전북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 안의 달궁 자동차야영장, 달궁 힐링야영장, 뱀사골 힐링야영장, 덕동 자동차야영장 등 4곳이 내달 1일 일제히 문을 연다.



달궁 자동차야영장은 200동, 달궁 힐링야영장은 70동, 뱀사골 힐링야영장은 30동, 덕동 자동차야영장은 58동 규모이다.

정비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뱀사골 자동차야영장은 7월에 문을 열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하면 된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