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노려 병실 침입 40대, 발각되자 환자보호자 폭행·도주

입력 2017-03-12 10:19
금품 노려 병실 침입 40대, 발각되자 환자보호자 폭행·도주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금품을 노리고 병실에 침입했다가 환자보호자를 폭행하고 달아난 40대가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이모(40)씨를 준강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종합병원 병실에서 A(여)씨 입을 틀어막고 목을 누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절도 목적으로 병동을 돌아다니던 중 환자를 돌보다 잠든 A씨에게 발각되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범행 30여분 뒤 112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해 신병처리를 할 방침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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