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13일 월드컵 9회 연속 진출 기원 행사

입력 2017-03-11 11:22
KEB하나은행, 13일 월드컵 9회 연속 진출 기원 행사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축구 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기원 행사를 연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은행장과 축구 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 설기현 코치, 축구협회 김호곤 부회장, 교보생명 윤열현 부사장, 대표팀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악마가 참석한 가운데 축구팬들의 승리 기원 메시지를 담은 응원볼과 대형 태극기를 슈틸리케 감독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KEB하나은행과 축구협회는 오는 2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중국과의 원정 경기에 100여명 규모의 공동 응원단을 파견해 붉은악마, 현지 교민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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