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1호선 세류∼군포역 구간 단선…전동차 50분 지연

입력 2017-03-10 20:16
전철 1호선 세류∼군포역 구간 단선…전동차 50분 지연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10일 오후 7시께 전철 1호선 수원 세류역에서 군포역 사이 구간의 일부 전선이 원인 모를 이유로 끊겨 전철운행이 지연됐다가 복구됐다.



이로 인해 퇴근시간대 전동차 4대가 20∼50분간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단선 지점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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