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3호기 계획예방정비로 11일 발전 중지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오는 11일 오전 9시께 발전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42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설비 전반에 점검·정비 작업을 한 뒤 4월 22일께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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