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현대건설 등 7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거래소는 9일 현대건설[000720] 등 7곳을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공시 우수법인은 현대건설과 삼화페인트공업, 영화금속[012280], 코오롱플라스틱[138490], 현대로템[064350], BGF리테일[027410], S&TC[100840] 등이다.
거래소는 또 공시제도 개선 실무협의회 우수위원으로 세원셀론텍[091090] 공시 담당자인 박택수 차장을 선정했다.
공시 우수법인과 우수위원 소속 법인에는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유예와 연례교육 이수, 전자공시시스템 공표 등의 우대 조치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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