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베트남 진출 기업에 금융·법률 서비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 부산은행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에 금융과 회계,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최근 베트남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해 법무법인 벼리와 업무협약을 했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은 부산은행과 법무법인 벼리로부터 초기 전략수립과 금융서비스, 회계 및 법률 자문 등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NK금융지주 산하 경남은행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8월 베트남 남부 지역인 호찌민에 지점을 개설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북부 지역인 하노이에 대표 사무소를 열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