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QS 세계 대학 순위, 국내 대학은 엔지니어링 전공이 상위권 차지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17
-- 국내 대학으로는 서울대학교가 최상위 순위에 안착, 하버드 대학이 MIT를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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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7년 3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영국의 세계적인 고등교육평가기관인 Quacquarelli Symonds (이하 QS)는 2017년도 전공별 세계 대학 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 by Subject[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2017 ])을 오늘 발표하였다. 본 순위는 총 46개의 전공분야별 세계 대학 순위로 한국 대학들이 엔지니어링 관련 랭킹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각을 나타내었다. 올해 순위에 따르면 국내 대학은 전체 46개 과목 전공 중 상위 Top 20순위에 14회 올랐다. 2016년 전체 전공과목 Top 20순위에 8회 포함된 것에 비교하면 두 배로 늘어난 수치로 순위 차트에서 국내 대학 순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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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은 15개의 전공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12개 항목에서 1위를 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제쳤다.
전체적인 순위 상승은 서울대학교의 상승세가 기반이 되었다. 46개의 전체 전공 평가 중 40개 과목에 포함되어 순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Top 50순위에 30회 포함되었다. 8개 과목에서 Top 20 랭킹에 포함되며, 국내 대학의 Top 20 순위 안착 비율을 두 배로 만들기도 하였다. 카이스트 대학은 6개의 과목에서 Top 20순위에 포함되었다.
전체 전공별 Top 20에 국내 대학은 14회 포함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엔지니어링이 7회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그 밖에 국내 대학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전공은 현대언어학이며, 서울대가 전 세계 11위에 올랐다.
QS 2017 과목별 세계 대학 순위 (국내 대학 최고 순위)
[과목] [2017] [2016] [대학]
[현대언어학(Modern Language)s] [11] [16] [서울대학교]
[재료공학(Materials Science)] [13] [18] [카이스트]
[엔지니어링 - 화학(Engineering - Chemical)] [15] [19] [카이스트]
[엔지니어링 - 토목 및 구조(Engineering - Civil & Structural)] [15] [24] [카이스트]
[공공정책 및 행정 분야(Social Policy & Administration)] [15] [17]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 - 기계, 항공 및 제조(Engineering - Mechanical, Aeronautical & Manufacturing)] [15=] [21] [카이스트]
[엔지니어링 - 화학(Engineering - Chemical)] [16] [20]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 - 전기 및 전자(Engineering - Electrical & Electronic)] [17] [20=] [카이스트]
[엔지니어링 - 기계, 항공 및 제조(Engineering - Mechanical, Aeronautical & Manufacturing)] [17] [22] [서울대학교
[재료공학(Materials Science)] [17=] [19] [서울대학교]
[화학(Chemistry)] [18] [20] [카이스트]
[약학 및 약리학(Pharmacy & Pharmacology)] [18] [21=] [서울대학교]
(화학(Chemistry)] [19] [21=]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 - 전기 및 전자(Engineering - Electrical & Electronic)] [20] [29] [서울대학교]
(c) QS Quacquarelli Symonds 2004-2017
http://www.TopUniversities.com/
올해 순위에 있어, 전체 46개 과목에서 한국 대학들의 순위 포함 비중이 늘어났다. 37개교의 한국 대학이 전체 과목별 순위에 372회 올랐으며, 전체 순위 포함 대학 비율 중 3.26%를 차지하였다. 이는 작년 비율 2.89%보다 상승된 수치이다. 괄목할 만한 점은 일본이 3.23%의 비중을 하며 올해 순위에서 국내 대학의 순위 포함 비율이 일본을 앞섰다.
전공별 상위 Top10에 가장 많이 포함된 대학은 다음과 같다.
QS 2017년 과목별 세계 대학순위: 가장 많이 상위 Top10 순위에 포함된 대학
[대학교] [나라] [Top-10 순위 포함 수]
[케임브리지 대학] [영국] [36]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미국] [34]
[옥스퍼드 대학] [영국] [33]
[스탠퍼드 대학] [미국] [32]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미국] [21]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미국] [14]
[런던 정치경제 대학 (LSE)] [영국] [13]
[예일대학교] [미국] [12]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ETH Zurich)] [스위스] [10]
[프린스턴 대학교] [미국] [10]
(c) QS Quacquarelli Symonds 2004-2017
http://www.TopUniversities.com/
QS 랭킹은 다음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되었다.
- 논문 인용 횟수: 1억8천500만 회 이상
- 논문 수: 4천300만 회의 이상의 학과자료
- 기업 설문조사: 전 세계 19만4천 건의 국제 고용주 리서치 응답(Global Employer Survey)
- 학술 관계자 설문조사: 30만5천 건 이상의 리서치 응답(Global Academy Survey)
전체 QS 전공별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 by Subject[https://www.topuniversities.com/subject-rankings/2017 ])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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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S Quacquarelli Sym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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