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신각서 봉사활동도 하고 타종도 참여하고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문화재 사랑과 실천'(문·사·실)을 11일부터 12월16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으로, 신청은 매월 말 청소년자원봉사(http://dovol.youth.go.kr)에서 하면 된다.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또 보신각 상설타종행사와 연계해 타종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신각터 관리사무소(☎ 02-2133-098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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