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北미사일 낙하 해역서 부품 추정 물체 발견"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정부가 6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4발 중 3발이 자국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 낙하했다고 밝힌 가운데 인근 해역에서 부품과 유사한 물체가 발견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위대 항공기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낙하했다고 추정되는 해역 4곳을 수색하던 중 가장 북쪽의 일본 EEZ 외측 해역에서 원통 모양의 물체가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방위성 관계자는 이 물체가 미사일 일부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회수가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돗토리(鳥取) 현 해안에서도 지난해 6월 북한이 과거 발사한 미사일 파편으로 보이는 2m 길이의 금속 물체가 발견돼 방위성이 분석작업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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