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힘찬 날갯짓'…부안군청서 새 사진전

입력 2017-03-03 14:18
[카메라뉴스] '힘찬 날갯짓'…부안군청서 새 사진전



(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 출신의 사진작가 류병택의 새 사진 전시회가 부안군 청사 로비에서 열려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삶스럽게, 새삼스럽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 사진에는 둥지 안의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어미 새, 힘찬 날갯짓의 깃털 하나하나, 먹이 사냥에 성공한 독수리의 당당한 모습 등이 손에 잡힐 듯 담겨있다.

부안지역에 서식하는 새를 사진 20여 점에 담은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열린다.

류병택 작가는 작년에도 부안군청에서 '아름다운 새'를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전시회를 열었다.



김형원 부안군 민원소통과장은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생동감 넘치는 새들의 모습을 보고 삶의 활력을 얻는다"고 말했다.

부안군 청사 로비는 '문화 갤러리'로 개방해 향토예술인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 = 전성옥 기자, 사진 = 부안군)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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