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국제강·현대제철, 美반덤핑 예비판정에 약세(종합)

입력 2017-03-03 15:37
[특징주] 동국제강·현대제철, 美반덤핑 예비판정에 약세(종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동국제강과 현대제철이 미국 정부의 한국산 후판(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에 대한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에 3일 동반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보다 4.03% 떨어진 1만1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도 1.74% 하락한 6만2천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열린 16차 연례재심 예비판정을 통해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미국 시장에 판매하는 후판에 반덤핑 관세 각각 2.05%와 1.71%를 부과하기로 했다.

수출국의 보조금 지급이 의심돼 수입상품에 대해 그만큼의 관세를 부과하는 상계관세는 현대제철에 0.54%, 동국제강에 0.13% 예비판정을 내렸다. 다만 동국제강의 경우 0.5% 미만으로 사실상 보조금 지금이 없었던 것으로 간주해 별도 조치 없이 조사를 종결하게 된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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