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4차혁명 현장·安 자영업자 만남·李 청년정책 발표

입력 2017-03-02 04:30
수정 2017-03-02 06:13
文 4차혁명 현장·安 자영업자 만남·李 청년정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G-벨리컨벤션 센터를 방문해 '민간이 만드는 좋은 일자리, ICT 현장 리더들과의 대화'를 한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일자리 창출 정책 아이디어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ICT 중소벤처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이 되도록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당부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ICT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힐 계획이라고 문 전 대표 측은 전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서울 중구 외식업중앙회를 찾아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를 찾아 '내일이 안보인다. 이재명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청년정책 발표 간담회를 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텃밭 호남을 찾은 데 이어 바로 정책행보를 개시하는 모습이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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