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남경필, 대구·수원서 3·1절 행사…순국선열 추모

입력 2017-03-01 05:00
수정 2017-03-01 13:23
유승민·남경필, 대구·수원서 3·1절 행사…순국선열 추모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일 각각 대구와 수원에서 열리는 3·1절 행사에 참석한다.

유 의원은 애국지사묘지공원인 대구 신암선열공원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남 지사는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울산으로 이동,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바른정당 울산시당 창당대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원유철 의원은 평택북부문예회관에서 열리는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 52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며, 안상수 의원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전국동시만세운동에 참여한다.

이인제 전 최고의원과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은 덕수궁 대한문 앞 등지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나갈 예정이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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