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현공단 정비공장서 불…2시간 만에 진화

대구 이현공단 정비공장서 불…2시간 만에 진화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6일 낮 12시 10분께 대구시 서구 이현동 이현공단에 있는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안에 있던 기계 등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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