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수료식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24일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13기 수료식을 열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4개 팀과 개인 1명에게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13기 서포터스 60명은 지난해 11월부터 해외 안전여행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공항 내 캠페인, 홍보동영상 제작, 박람회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외교부는 서포터스 활동으로 해외안전여행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이 7천여 명에서 1만1천300여 명으로 늘고, 서포터스 블로그에도 하루 평균 3천 명이 방문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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