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 총력…대구시 당정협의회·정책간담회 개최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현안 해결을 위해 대구 국회의원과 머리를 맞댄다.
권 시장은 오는 23일 국회를 찾아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 국회의원 8명과 당정협의회를 한다. 이어 바른정당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4명(무소속 포함)과 정책간담회를 연다.
참석자들은 통합신공항 건설, 경상감영 국가사적 지정·복원, 서문시장 복합 재건축 등 현안 13건과 물산업 진흥법 제정 등 법령 제·개정 5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를 바꿀 주요 정책에 지혜와 역량을 모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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