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시각장애인북 제작…安 즉문즉답·李 직장맘 간담회

입력 2017-02-19 07:00
수정 2017-02-19 08:34
文 시각장애인북 제작…安 즉문즉답·李 직장맘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대형마트를 찾아 최근 발간한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로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문 전 대표 캠프에 합류한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와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초인종 의인' 고(故) 안치범씨의 아버지 안광명씨, 김형석 작곡가, 문 전 대표 지지 네트워크인 '더불어포럼'에 참여하는 양희문·한수림 성우가 목소리 기부에 나선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묻는다'의 핵심내용을 발췌해 오디오파일을 제작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오후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어 부산대학교에서 '즉문즉답' 행사를 열고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직장맘들이 모인 맘카페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보육 등 복지정책 공약을 설명한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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