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플라스틱제조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입력 2017-02-17 20:48
수정 2017-02-17 22:04
천안 플라스틱제조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천안=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7일 오후 7시 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플라스틱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진화 중이나,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충남도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