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등 11곳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선정

입력 2017-02-13 14:46
셀트리온 등 11곳 코스닥 공시우수법인 선정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한국거래소는 셀트리온[068270] 등 11곳을 '2016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을 비롯해 성광벤드[014620], 유진테크[084370], 이수앱지스[08689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카카오[035720], 컴투스 등 7개사는 종합평가 공시우수법인에 뽑혔다.

기업설명회(IR) 활동 공시 우수법인으로는 CJ E&M과 로엔엔터테인먼트 등 2곳이 선정됐다.

장기성실 공시우수법인에는 풍국주정[023900]공업, 실적예측 공시우수법인에는 쏠리드[050890]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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