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뉴스] 설경 속 빨간 속살 드러낸 애기동백꽃

입력 2017-02-10 14:21
[카메라 뉴스] 설경 속 빨간 속살 드러낸 애기동백꽃

(신안=연합뉴스) 흰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 산에 애기동백꽃이 수줍은 속살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산 분재공원에 조성된 '애기동백꽃길'에 붉은 동백꽃 위로 내려앉은 흰 눈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애기동백은 동백나무보다 잎과 열매가 작고 분홍색, 붉은색 등 꽃을 피운다.



몇 송이씩 차례로 꽃을 피워 매일 새로운 꽃송이를 감상할 수 있다.

4ha에 달하는 분재공원 한쪽에 조성된 애기동백꽃길은 1.1km 길이의 길을 따라 5천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글 = 장아름 기자·사진 = 독자제공)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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