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광둥 성, 포괄적인 관광사업 시범구역 도모 위해 “8대 주요 활동”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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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17년 2월 9일 AsiaNet=연합뉴스) 2016년부터 광둥 성은 “관광지 관광사업”에서 “포괄적 관광사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중국관광청(National Tourism Administration)의 프로젝트에 따라 국제 관광사업 확립을 신속히 전개하고 있다. 그에 따라 선전, 주하이, 종산, 장먼의 카이핑, 타이산, 후이저우의 보뤄 현과 룽먼 현을 포함한 14개 도시와 현을 주축으로 삼아, 관광, 쇼핑 등을 포괄하는 전면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둥 성 전역에서 모든 등급의 관광 부서가 포괄적 관광사업을 구축하고, 전통적인 관광을 경험과 여가 여행으로 전환할 상품 공급을 적극적으로 늘리기 위한 노력을 증대하고 있다.
현재 광둥 성 관광청은 포괄적 관광사업을 도모하고자 “8대 주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이들 영역에서 수용 작업은 물론 구축 작업의 대상, 과제, 지표 및 요건을 정의하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광둥 성 관광청의 이름으로 14개 도시와 현의 시장에게 서신을 보낸다. 둘째, 구축팀이 시의적절하게 성과를 요약하고, 문제를 분석하며, 조치를 논의하도록 촉구하고자 연구를 시행한다. 셋째, 광둥 성 관광사업 시스템에서 영상 훈련 플랫폼의 도움을 받아 훈련을 조직한다. 그리고 중국관광청의 전문가와 청장을 초청해 구축 작업의 지침과 기준을 해석한다. 넷째, 광둥 성 차원의 포괄적인 관광사업 시범구역을 발표한다. 또한, 잔장, 허위안, 자오칭, 쩡청, 가오밍 및 루위안 등 24개 도시와 현 및 14개 전국 시범지역을 광둥 성의 구축 작업에 포함한다. 다섯째, 평가, 투자 요청 및 재정 지원 측면에서 A급 명승지에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할 일련의 정책을 채택한다. 여섯째, Southern Daily와 China Tourism News 같은 인쇄 매체, Guangdong network, Southern network 및 sina.com 같은 온라인 매체를 비롯해 we-media를 포함한 여러 매체를 충분히 활용한다. 전형적인 활동과 경험은 널리 전파해야 한다. 또한, 지역 정부의 장들을 대상으로 독점 인터뷰도 해야 한다. 일곱째, 첨단 경험을 요약하고 공유할 홍보 회의를 연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역에서 구축 작업을 개선할 특별 감독 활동을 구성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gdta.gov.cn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자료 제공: 광둥 성 관광청(Guangdong Tourism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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