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닐 재활용 공장서 불…5천만원 피해

입력 2017-02-06 08:30
수정 2017-02-06 08:33
대구 비닐 재활용 공장서 불…5천만원 피해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6일 오전 7시 5분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한 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공장 건물 231㎡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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