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눈…오후에 그쳐

입력 2017-02-05 08:08
[북한날씨] 흐리고 눈…오후에 그쳐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은 5일 흐리고 눈(함경남도는 눈 또는 비)이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서해안 지방과 자강도 지방에서 오전에 눈이 내리다가 점차 개겠으며, 그밖의 지방에서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양강도, 함경북도, 강원도 지방과 함경남도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 조금, 4, 0

▲ 중강: 구름 많고 가끔 눈, -1, 70

▲ 해주: 구름 조금, 4, 10

▲ 개성: 구름 많음, 5, 20

▲ 함흥: 구름 많음, 8, 20

▲ 청진: 흐림,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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