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4대 환경분야' 점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말까지 4대 환경분야 379곳을 중점 점검하는 2017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4대 환경분야는 국민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상수도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폐기물 매립장이다.
영산강환경청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규정 미준수로 사고가 지속하는 사례를 점검해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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