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반기문 전 총장 동생, 사외이사 중도퇴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광림[014200]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호씨가 사외이사직을 1일자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반기호씨의 임기가 당초 지난해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3년간이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설명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2일 오후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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