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티글로벌, 전 대표 횡령 혐의…주권매매 정지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의 주권매매를 이날 오전 10시 39분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일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만기 전 대표이사가 총 12억5천만원의 금액을 횡령했다는 서울남부지방법원의 공소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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