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내 카센터에 불…1천800만원 피해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30일 낮 12시 15분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카센터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와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이 대피한 덕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직원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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