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술무대',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TV예술무대'는 오는 31일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실황을 방송한다.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는 지난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연에선 왈츠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 온 음악가, 발레 스타들이 왈츠의 향연을 펼쳤다. 오케스트라 설립자이자 예술 감독인 마에스트로 산드로 쿠투렐로와 소프라노 크세니아 갈라노, 도희선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TV예술무대에선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명쾌한 해설도 곁들여 우아한 왈츠 무대를 즐길 수 있다.
31일 새벽 1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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