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정용 창고에 불…1천622만원 피해

입력 2017-01-29 07:23
수정 2017-01-29 13:56
포천 가정용 창고에 불…1천622만원 피해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9일 오전 0시 45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주택에 딸린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집기류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건물(150㎡)이 완전히 불에 타 1천62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의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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