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으로 무장한 경리-조이-차은우…MBC '오빠생각' 출연

입력 2017-01-29 13:45
귀여움으로 무장한 경리-조이-차은우…MBC '오빠생각' 출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레드벨벳의 조이,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한자리에서 귀여움을 뽐낸다.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방송될 MBC TV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다.

'오빠생각'은 스타가 대중을 팬으로 만들기 위해 영업 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을 콘셉트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조합의 라인업인 MC 탁재훈, 유세윤, 양세형을 비롯해 양세찬, 이상준, 솔비, 경리, 조이, 이말년, 차은우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사전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경리, 조이, 차은우 세 사람이 동요 '오빠생각'에 맞춰 귀엽고 발랄한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인기 작곡가 슈퍼창따이는 오는 30일 첫 전파를 타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출연하는 배우 윤균상과 채수빈의 의뢰를 받아 동요를 신선하게 편곡하는 역할을 맡았다.

29일 밤 11시 15분 1부, 30일 밤 8시 35분 2부 방송.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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