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 9명 위촉

입력 2017-01-25 10:41
방통위,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 9명 위촉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제9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을 포함해 설진아 방송통신대 교수, 강진숙 중앙대 교수, 조희수 서초문화재단 이사, 최정일 숭실대 교수, 조재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최정열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곽정호 호서대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월 3일부터 1년이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의 정당한 권익 침해 등 시청자 불만·청원사항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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