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2개 반도체 협력사에 215억 인센티브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5일 122개 반도체 협력사에 215억5천만원 규모의 '2016년도 하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 돈을 받은 협력사는 전액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하게 된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수혜 대상 근로자는 1만1천851명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2010년에 관련 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대 규모다. 설 연휴 직전에 지급함으로써 협력사 임직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0년 46개 협력사에 50억6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이래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인센티브 명목의 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95개 협력사에 152억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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