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울산시당 신임지도부 선임…"평등세상 건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노동당 울산시당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제6기 신임지도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는 평등 세상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당 울산시당은 "여성, 청소년, 장애인은 물론 물론 노동, 환경, 교육, 보건의료, 복지, 주거 등 국민 생활 속의 모든 불평등을 바꾸기 위해 외연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동당 울산시당은 신임 위원장에 이장우 전 울산시당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에는 김정한 전 울산시당 공동비대위원장, 홍종후 전 울산시당 부위원장, 김화정(전국위원 겸함) 전 울산시당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lee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