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초공장에서 불…2억5천만원 피해(종합)

입력 2017-01-23 14:01
포천 양초공장에서 불…2억5천만원 피해(종합)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3일 오전 7시 14분께 경기도 포천시의 한 양초공장에서 불이나 약 5시간 35분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과 양초의 재료인 파라핀 100t 등을 태워 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닿랭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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